연예
안현모, ‘아내의 맛’ 게스트로 출연…라이머와 결혼생활 전한다
입력 2018-07-16 14:1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SBS 기자 출신 동시통역사 안현모가 ‘아내의 맛에 출연한다.
안현모는 오는 19일 진행되는 TV조선 ‘아내의 맛 녹화 게스트로 나서 라이머와의 결혼생활을 전한다.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확행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 안현모는 지난해 9월 브랜뉴뮤직 수장 라이머와 결혼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안현모는 결혼 당시 이 세상에 없을 줄 알았던, 감히 꿈꾸기조차 양심에 찔렸던 꿈에 그리던 반쪽. 그럼에도 거친 삶으로 나를 초대해 미안하다 말하는 남자. 기꺼이 그와 한 배에 오르겠습니다”라는 글로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안현모는 SBS CNBC와 SBS에서 기자 및 앵커로 활약하다 지난 2016년 퇴사해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최근 2018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MC를 맡아 깔끔한 진행 실력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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