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준혁 객원기자]
임원희가 친구에게 자기가 모은 장난감을 자랑했다.
15일 밤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임원희가 황학동 풍물시장에서 친구와 나들이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아침으로 막걸리, 어묵, 제육볶음을 먹은 후 쇼핑을 즐기다 국수집에서 점심을 먹은 두 사람은 이후 임원희 집에 갔다. 임원희 친구는 집에 들어서자마자 "홀아비 냄새가 나는데"라고 했다.
친구가 집을 방문하자 임원희는 조금 신난 듯 자신의 피규어를 꺼내며 자랑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피규어라기보다는 자동차 장난감에 가까웠다. 말없이 장난감을 살펴보던 친구는 임원희에게 "혼자 이러고 노는거야?"라고 했다. 하지만 임원희는 "아직 멀었어"라며 더 꺼내기 시작했다.
몇 가지 장난감을 꺼내 전원을 켜놓으니 순식간에 거실이 난장판이 됐다. 지켜보던 서장훈은 "저거는 피규어라고 하기도 조금 애매하지 않아요"라고 했고, 김건모 어머니는 "진짜 애기들 장난감인데"라고 동조했다. 그런데 대부분 15만원을 넘기는 고가의 장난감이었다. 임원희는 갑자기 "고맙다 내 얘길 들어줘서"라고 했는데, 이에 박중훈은 "저래서 짠희라는 소릴 듣는지도 몰라. 네가 와서 기쁘다가 아니라, 고맙다 내 얘길 들어줘서..."라고 말했다.
임원희가 친구에게 자기가 모은 장난감을 자랑했다.
15일 밤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임원희가 황학동 풍물시장에서 친구와 나들이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아침으로 막걸리, 어묵, 제육볶음을 먹은 후 쇼핑을 즐기다 국수집에서 점심을 먹은 두 사람은 이후 임원희 집에 갔다. 임원희 친구는 집에 들어서자마자 "홀아비 냄새가 나는데"라고 했다.
친구가 집을 방문하자 임원희는 조금 신난 듯 자신의 피규어를 꺼내며 자랑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피규어라기보다는 자동차 장난감에 가까웠다. 말없이 장난감을 살펴보던 친구는 임원희에게 "혼자 이러고 노는거야?"라고 했다. 하지만 임원희는 "아직 멀었어"라며 더 꺼내기 시작했다.
몇 가지 장난감을 꺼내 전원을 켜놓으니 순식간에 거실이 난장판이 됐다. 지켜보던 서장훈은 "저거는 피규어라고 하기도 조금 애매하지 않아요"라고 했고, 김건모 어머니는 "진짜 애기들 장난감인데"라고 동조했다. 그런데 대부분 15만원을 넘기는 고가의 장난감이었다. 임원희는 갑자기 "고맙다 내 얘길 들어줘서"라고 했는데, 이에 박중훈은 "저래서 짠희라는 소릴 듣는지도 몰라. 네가 와서 기쁘다가 아니라, 고맙다 내 얘길 들어줘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