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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살래요’ 이상우, 한지혜에 “힘든 거 다 말해도 돼요…안 아프게 해줄게”
입력 2018-07-15 20:40 
‘같이 살래요’ 이상우 한지혜 사진=같이 살래요 방송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같이 살래요 이상우가 한지혜의 짐을 덜어주기 위해 노력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2 ‘같이 살래요에서는 정은태(이상우 분)가 박유하(한지혜 분)를 걱정했다.

이날 정은태는 박유하를 보곤 어디 안 좋아요? 안되겠다. 내가 요새 너무 무리한다 했어. 갑시다”라며 한 병실로 데려가 쉬게 했다.

박유하는 왜 맨날 나만 보면 환자 취급이냐”며 정은태를 말렸지만, 정은태는 환자가 되기 전에 미리 쉬게 하는 거다. 요새 일 때문에 너무 무리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정은태는 많이 힘드냐”며 은수 때문에? 아니면 전 남편? 나한테도 말 못할 문제냐고 물었다.

박유하가 말 못한다”고 답하자 그는 뭐든 혼자 잘 해결하는 여자가 이상형이었는데, 박 선생 어차피 내 이상형 아니니까 힘든 거 다 말해도 된다”면서 나 의사인거 알죠? 말만하면 안 아프게 다 고쳐주겠다”고 힘을 보탰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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