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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헨리 카빌·사이먼 페그, 내한…‘런닝맨’ 출연 확정(공식)
입력 2018-07-15 19:02 
톰 크루즈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 내한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MBN스타 김솔지 기자]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의 프로내한러 라인업 톰 크루즈,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가 SBS ‘런닝맨으로 예능까지 정복에 나선다.

무려 9번째 내한인 톰 크루즈에게도 미션과 퀴즈 등 액션이 가미된 예능 프로그램 출연은 이례적인 행보다. 2016년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사이먼 페그, 최초 내한 헨리 카빌까지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내한 배우 전원이 ‘런닝맨 크루들을 만나 펼칠 활약에 대한민국 관객들의 기대는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15일 SBS ‘런닝맨을 통해 공식 예고된 이번 녹화에서는 모든 미션에 통달한 9년차 ‘런닝맨과 전세계적 첩보 끝판왕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의 내한 배우들이 함께 색다른 대결 미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 세계 최고의 액션 블록버스터 시리즈를 소화해온 내한 배우들의 ‘예능감은 오는 22일 ‘런닝맨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오는 16일 톰 크루즈,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의 역대급 내한 이벤트를 예정하고 있다. 대한민국 최고 흥행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시리즈 ‘미션 임파서블의 6편인 이번 작품은 지구상 최고의 액션 배우 톰 크루즈의 상공 7,600미터 스카이다이빙 스턴트, 부상 투혼으로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한 건물 옥상 점프 액션, 파리 도심의 카체이싱 등 다양한 액션으로 눈 뗄 틈 없는 스릴을 선사하며 폭발적 해외 호평을 얻고 있다.

새로 합류한 배우 헨리 카빌 역시 톰 크루즈에 버금가는 액션 실력으로 새로운 라이벌 탄생을 예고하며,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를 지켜온 스파이 기관 IMF의 ‘벤지 사이먼 페그, ‘루터 빙 라메스 등 팀원들 역시 함께 한다. 한계 없는 액션 실력을 선보인 요원 ‘일사 레베카 퍼거슨을 비롯해 시리즈 사상 가장 많은 여성 캐릭터들의 활약 역시 주목 받고 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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