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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샘 해밍턴 “싱가포르서 인터뷰 제안 받아, 윌벤져스 팬 많더라”
입력 2018-07-15 17:38 
‘슈돌’ 샘 해밍턴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샘 해밍턴이 윌벤져스와 싱가포르로 향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샘 해밍턴과 윌벤져스 형제가 싱가포르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해밍턴즈 부자는 싱가포르로 향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찾았다. 샘 해밍턴은 싱가포르 잡지사와 신문사에서 인터뷰 제의가 들어왔다”며 윌리엄 싱가포르 잡지에서 표지 모델도 했었다. 팬이 많더라”고 설명했다.

샘 해밍턴은 혼자 윌벤져스 형제를 챙기느라 애를 썼다. 가방 바퀴가 부러진 와중에 윌벤져스는 배가 고프다며 칭얼거렸다.

샘 해밍턴은 먼저 윌리엄에게 우유를 건넸고, 자신을 빤히 바라보는 밴틀리에 미안하지만 서열 순이다. (윌리엄이) 장남이잖아”라며 순서를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내레이션을 맡은 장윤정, 도경완 부부는 어린아이 둘을 데리고 비행기 타는 건 대단한 거다. 용기가 대단하다”며 감탄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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