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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하하, 블랙핑크 제니 등장에 “완전 세련됐다, 뉴욕에 온 것 같아”
입력 2018-07-15 17:17 
‘런닝맨’ 하하 블랙핑크 제니 사진=런닝맨 방송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런닝맨 하하가 블랙핑크 제니의 등장에 환호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은 여름특집 커플레이스 편으로 꾸며졌으며 한은정, 보라, 황치열, 표예진, 블랙핑크 제니, 지수가 출연했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뽑은 번호 순대로 원하는 파트너를 선택했다. 이들은 게스트의 어린 시절 사진을 보고 파트너를 정했다.

이광수는 제니와 파트너가 되자 기쁨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그러자 멤버들은 광수야 그만 좀 웃어”라고 말했다.


앞서 블랙핑크의 출연 소식을 듣고 제니의 팬임을 밝힌 하하는 와 진짜 세련됐다. 뉴욕에 온 것 같아”라며 제니의 미모에 감탄했다.

이어 양세찬은 파트너로 지수를 원했지만, 어린시절 사진을 보고 표예진을 지수로 착각했다. 이에 표예진과 파트너가 된 양세찬은 누구세요”라며 어리둥절한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멤버들은 게스트한테 누구세요가 뭐냐”고 양세찬을 다그쳤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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