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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 팬 서비스”...톰 크루즈, 오늘(15일) 김포공항 통해 입국
입력 2018-07-15 17:0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배우 톰 크루즈가 오늘(15일) 한국 땅을 밟았다.
톰 크루즈는 오늘 오후 서울 김포공항 SGBAC 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한국에 입국했다. 아홉 번째로 한국을 찾은 크루즈는 자신의 모습을 보기 위해 입국장을 찾은 수많은 한국 팬들에 친절한 미소로 화답했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홍보를 위해 한국을 찾은 톰 크루즈는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과 함께 다양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오는 16일 오후 국내 언론을 대상으로 내한 기자간담회를 진행하며, 이날 오후 6시부터는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레드카펫 행사를 연다. 또, SBS ‘런닝맨 출연을 논의 중이라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예능프로그램에서 그의 얼굴을 볼 수 있을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오는 25일 2D, 3D, IMAX 2D, IMAX 3D, 4DX, SUPER 4D로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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