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신기록 제조기 블랙핑크가 또 한번 대기록을 달성했다.
오늘(15일) 오후 2시 30분 기준, 블랙핑크의 첫 미니앨범 ‘SQUARE UP의 타이틀곡 ‘뚜두뚜두는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인 멜론 일간차트에서 1위를 굳건히 지켜냈다. 지난 6월 15일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30일 동안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2월 차트 개편 이후 K팝 아티스트 통틀어 멜론 일간차트에서 진입과 더불어 연속으로 30일째 1위를 거머쥔 것은 전무후무한 기록이다. 1시간 단위의 실시간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더라도, 일간차트 1위를 놓치는 경우가 빈번했다. 하지만 블랙핑크는 발매 이후 1개월 지난 시점에서도 마치 발표 초반처럼 여전히 정상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주요 음원 사이트를 완벽히 장악한 블랙핑크는 오늘 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통해 '포에버 영' 후속곡 활동의 포문을 활짝 열었다. 트리플크라운까지 거머쥐며 '뚜두뚜두'에 집중됐던 뜨거운 반응이 '포에버 영'으로 이어지고 있다.
'포에버 영'은 밝고 아름다운 벌스와 상반되는 카리스마 넘치는 후렴구의 대조가 포인트를 이루는 뭄바톤 리듬의 댄스곡이다. ‘후회 없이 젊음을 불태우자라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은 가사가 인상적이다. 또, 밝고 경쾌한 느낌의 안무와 후반부의 강렬하고 강약 완급 조절이 잘 어우러진 안무가 눈길을 끈다.
한편 음악방송에서 폭발적인 무대 매너를 선보인 블랙핑크 멤버 지수와 제니는 오늘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SBS ‘런닝맨 여름 특집 커플 레이스에 출연한다.
trdk0114@mk.co.kr
‘신기록 제조기 블랙핑크가 또 한번 대기록을 달성했다.
오늘(15일) 오후 2시 30분 기준, 블랙핑크의 첫 미니앨범 ‘SQUARE UP의 타이틀곡 ‘뚜두뚜두는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인 멜론 일간차트에서 1위를 굳건히 지켜냈다. 지난 6월 15일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30일 동안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2월 차트 개편 이후 K팝 아티스트 통틀어 멜론 일간차트에서 진입과 더불어 연속으로 30일째 1위를 거머쥔 것은 전무후무한 기록이다. 1시간 단위의 실시간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더라도, 일간차트 1위를 놓치는 경우가 빈번했다. 하지만 블랙핑크는 발매 이후 1개월 지난 시점에서도 마치 발표 초반처럼 여전히 정상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주요 음원 사이트를 완벽히 장악한 블랙핑크는 오늘 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통해 '포에버 영' 후속곡 활동의 포문을 활짝 열었다. 트리플크라운까지 거머쥐며 '뚜두뚜두'에 집중됐던 뜨거운 반응이 '포에버 영'으로 이어지고 있다.
'포에버 영'은 밝고 아름다운 벌스와 상반되는 카리스마 넘치는 후렴구의 대조가 포인트를 이루는 뭄바톤 리듬의 댄스곡이다. ‘후회 없이 젊음을 불태우자라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은 가사가 인상적이다. 또, 밝고 경쾌한 느낌의 안무와 후반부의 강렬하고 강약 완급 조절이 잘 어우러진 안무가 눈길을 끈다.
한편 음악방송에서 폭발적인 무대 매너를 선보인 블랙핑크 멤버 지수와 제니는 오늘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SBS ‘런닝맨 여름 특집 커플 레이스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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