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송혜교, 그림 같은 해변서 여유로운 한 때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배우 송혜교가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송혜교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그림 같이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송혜교의 모습이 담겨있다. 선글라스를 낀 송혜교는 벤치 위에 앉아 얼굴을 빼곰히 내밀고 있다.
한편 송혜교는 올 하반기 드라마 '남자친구'를 통해 2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송혜교는 극중 정치인의 딸로, 단 한 순간도 자신의 삶을 살지 못했던 Ex-재벌가 며느리 차수현 역을 맡아 박보검과 호흡을 맞춘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