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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무비]시리즈 전성시대...‘미션 임파서블6`도 초대박 예감
입력 2018-07-15 08:0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한국이 사랑하는 남자 톰 크루즈, 그리고 그의 인생 시리즈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이 역시나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해외 첫 공개 이후 폭발적 호평을 얻으며 대한민국 예매 역시 오픈 태세에 돌입한 것.
현재 국내 극장가는 말 그대로 외화, 마블 그리고 명품 시리즈물의 전성시대다. ‘어벤져스3에 이어 ‘데드풀2, ‘쥬라기월드2, 그리고 현재 독주 중인 ‘앤트맨과 와스프까지 줄줄이 흥행 대박이다.
이 가운데 오는 25일 개봉을 앞둔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에 대한 기대감 역시 최고치인 상황.
지난 12일 월드프리미어 이후 해외 유력 매체들은 호평 릴레이를 시작했고 덩달아 국내 관객들의 관심 또한 높아졌다. 영화 속 주요 배경인 프랑스 파리에서 최초 프레스 시사를 한 직후 주요 매체들이 "보고도 믿을 수 없는 미친 액션의 향연, 또 업그레이드 된 톰 크루즈!"(Collider, Steve Weintraub), "모든 순간에 반한다! 역대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중 최고!"(FANDANGO, Erik Davis) 등 SNS 채널을 통해 일제히 찬사를 쏟아내고 있는 것.

첫 공개된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남다른 스케일의 액션 시퀀스와 로케이션은 물론, 더욱 확장된 세계관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탄탄한 스토리, 그리고 특히 톰 크루즈의 리얼 액션과 헨리 카빌의 육탄 액션이 시리즈 최고의 작품이라는 평을 얻고 있다.
영화는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무려 6번째 작품으로 해당 시리즈의 국내 누적 관객수는 공식 통계 기준 약 2130만 명에 달하며,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연출한 전편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2015)은 대한민국에서 역대 7월 개봉 외화 중 흥행 3위에 이를 정도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이번에도 탄탄한 스토리로 호평과 흥행을 모두 거머쥔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의 연출에 더불어 새로운 배우들, 업그레이드된 액션으로 극장가를 점령할 전망이다.
한편 시리즈 사상 최강 라인업의 내한 이벤트를 예정하고 있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 개봉을 기다리는 관객들에게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톰 크루즈,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 그리고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과 대한민국 관객들이 직접 만나는 이벤트가 확정된 것.
오는 17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개봉 전 시사회에 앞서 백은하 배우 연구소 소장의 진행 아래, 배우들과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의 직격 인터뷰 후 영화 상영이 진행된다.
개봉 전 시사회와 내한 배우들, 감독과 가장 가까이에서 함께 하는 직격 인터뷰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배우와 감독은 15일과 16일로 나뉘어 내한하며 이후 16일부터 진해되는 기자회견부터 레드카펫, 직격 인터뷰 등의 일정을 소화한다. 25일 전 세계 최초 개봉.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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