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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 VR 첫 경험에 질색 “아슬아슬하게 살아서 싫다”(같이 삽시다)
입력 2018-07-14 20:51 
같이 삽시다 박원숙 VR 체험 사진=같이 삽시다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같이 삽시다 박원숙이 VR(가상현실) 첫 경험 소감을 전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1 ‘갑이 삽시다에서는 박원숙, 박준금, 김영란이 부산 여행을 떠난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세 사람은 오랜만에 부산을 찾아 정말 오랜만이다” 많이 변했다”라며 좋아했다.

부산 아쿠아리움을 방문한 이들은 VR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맞았다.

박원숙, 박준금, 김영란은 가상 현실 체험에 들어가자 각기 다른 반응을 보였다. 특히 박원숙은 괴성을 지르며 공포에 떨었다.

박원숙은 두리번 두리번 거리고, 낭떠러지도 떨어지고. 나 그런 거 너무 싫다. 난 너무 아슬아슬하게 살아서 그런 거 싫다”라고 말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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