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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회현, 박세완 사고 소식 듣고 서울行 “마음 졸였다”(같이 살래요)
입력 2018-07-14 20:19 
같이 살래요 여회현 박세완 사진=같이 살래요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같이 살래요에서 여회현이 박세완의 사고 소식을 듣고 서울로 한걸음에 달려왔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에서는 연다연(박세완 분)이 엘리베이터 사고를 당해 병원에 다녀온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연다연은 엘리베이터 사고를 당했다. 박재형(여회현 분)은 출장을 가서 자리를 비운 상황.

이날 소식을 들은 박재형은 부산에서 서울로 한걸음에 달려왔다. 그는 연다연을 향해 어디 다친데 없지? 아무 일 없지?”라고 물었다.

연다연은 나 걱정했냐”라며 미소 지었다. 이에 박재형은 전화도 안 되고”라며 내가 너무 늦었지. 오늘 내내 마음 졸였다. 사람 좀 걱정 시키지 말아라. 내가 더 놀랐다”라고 안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중간에 온 거라 지금 다시 가면 된다. 이제 봤으니까 살겠다”며 웃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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