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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살래요’ 박세완, 김권 기습포옹→관심에 부담 “불편해”
입력 2018-07-14 20:15 
같이 살래요 박세완 김권 사진=같이 살래요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같이 살래요에서 박세완이 김권의 관심에 부담을 느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에서는 최문식(김권 분)이 연다연(박세완 분)을 걱정한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연다연은 엘리베이터 사고를 당했다. 박재형(여회현 분)은 출장을 가서 자리를 비운 상황.

소식을 들은 최문식은 연다연이 전화를 받지 않자 병원으로 급히 향했다. 이후 연다연이 무사한 것을 알게 된 그는 연다연을 끌어안았다.


이날 최문식은 집으로 가는 연다연에게 그냥 내 차 타고 가면 안 되냐. 우리 팀원이잖아. 너 아니었어도 따로 안 보냈다”라고 말했다.

이에 연다연은 괜찮다”라고 거절했다. 최문식은 너 이대로 보내면 불안해서 안 된다. 그래도 싫냐”라고 다시 한 번 물었다.

연다연은 제가 불편하다”라고 털어놓은 뒤 집으로 향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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