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백년손님` 하일, 子의 연이은 폭로로 진땀…앙숙케미↑
입력 2018-07-14 19:27 
백년손님 하일 하재익=SBS "백년손님" 방송화면
'백년손님' 하일이 아들 하재익 때문에 진땀을 뺐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백년손님에서는 하일의 아들 재익이 출연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백년손님' 스튜디오에 등장한 하재익은 "엄마가 형들 보러 미국에 가셨다. 그리고 제가 너무 답답해서 나왔다. 아빠의 실체를 밝히고 싶었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또 재익은 할머니 할아버지가 계신 진해 집으로 찾아갔다. 재익을 본 할아버지 할머니는 반가워했지만 정작 하일은 "네가 여기 왜 왔냐"고 짜증을 냈다.

이후 하재익은 반찬투정하는 하일을 디스했고 또 엄마보다 다른 여자들과 시간을 많이 보낸다고 폭로했다. 이에 하일은 여자 문제 없다. 사유리 이다도시 남자예요"라고 손사래를 쳤다.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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