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문세윤 아내, 방송서 언급한 `은밀한 스킨십 장소`…어디길래?
입력 2018-07-14 17:52 
문세윤 아내=tvN 인생술집 방송화면
개그맨 문세윤이 '백년손님'에 출연 해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언급 할 예정인 가운데, 아내와의 은밀한 스킨십 장소를 공개했던 내용이 덩달아 주목 받고 있다.

문세윤은 tvN '인생 술집'에서는 개그맨 유민상,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이 출연했다.

당시 문세윤에게 "평소 애처가라고 소문났다. 집에서 애정행각 하는 곳이 따로 있다던데"라고 물었고, 신동엽은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문세윤은 "신발장 키스다. 신발장에서 거실까지 복도가 길게 되어 있어 거실에서는 신발장이 안 보인다. 아이들 앞에서 뽀뽀하기도 하지만 깊은 애정 표현을 하고 싶을 때는 신발장에서 한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신동엽은 "신발장 한바탕, 신발장 소동"이라고 말했고, 김준현은 "신발장이니 우당탕탕 소리도 좀 나야한다"라고 덧붙였다.

또 신동엽은 문세윤에 "그러다 보면 (약속에) 늦을 때는 없냐"라고 물었고, 문세윤은 "방송에 늦진 않지만 매니저가 기다린 적은 있다. 내려간다고 하고 10분 정도 늦은 적이 있다"라고 답했다.

한편 문세윤은 지난 2009년 치어리더 김하나 씨와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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