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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 안미나, 유창한 영어실력 과시...`역시 뇌섹녀`
입력 2018-07-14 16:24 
'배틀트립' 박은혜, 안미나. 제공| KBS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안미나가 유창한 영어 실력의 과시하며 박은혜의 가이드 겸 통역사를 자처했다.
오늘(14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배틀트립에서는 ‘2018 떠오르는 휴가지라는 주제로 모델 선후배 송경아-송해나와 배우 선후배 박은혜-안미나가 출연한다.
이날 박은혜-안미나가 ‘태국의 숨겨진 여행지 ‘카오야이로 떠나는 모습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여행 욕구를 샘솟게 할 예정이다. 안미나는 여행지 선정 부터 열혈 조사를 펼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외국에 사는 친구들에게 수소문해 새로운 여행지로 태국의 ‘카오야이를 추천 받는가 하면, 카오야이의 다양한 정보 수집에 나서는 등 열정을 불태운 것. 안미나는 또 박은혜를 위한 카오야이 여행 책자를 직접 만들어 박은혜를 깜짝 놀라게 했다고 전해져, 여행 책자에 어떤 내용들이 담겼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뿐 아니라 안미나는 유려한 영어 실력을 드러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안미나는 함께 여행을 떠난 박은혜의 통역사 역할을 자처하며 현지인들과 매끄럽고 자유로운 의사소통을 하는가 하면, 한순간도 당황하지 않고 카오야이에 대한 배경지식을 쏟아내며 뇌섹녀 매력을 뿜어냈다고.

본격적인 여행에서 안미나는 완벽한 여행 가이드의 면모를 뽐낼 예정이다. 안미나는 카오야이 국립공원부터 태국의 쁘띠 프랑스, 최초의 와이너리까지 모든 장소에 당도할 때마다 자연스레 장소에 대한 부연 설명을 쏟아내 박은혜를 감탄케 했다. 더욱이 박은혜의 취향을 저격할 맛집까지 미리 수소문해 메뉴를 착착 주문하는 등 프로 가이드 못지않은 능수능란함으로 놀라움을 선사한다.
이에 박은혜는 네가 정한 여행코스 모든 게 다 좋아!”라며 200%의 만족감을 내비쳤다는 후문이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은혜의 감탄을 자아낸 안미나 표 ‘카오야이 투어와 그의 뇌섹 매력이 폭발할 ‘안박 투어는 오늘 방송되는 ‘배틀트립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안미나의 뇌섹녀 모습은 오늘(14일) 오후 9시 15분 KBS2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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