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동백 타운하우스 ‘아라곤캐슬’ 프리미엄 기대되는 투자처로 인기
입력 2018-07-14 11:01 
[MBN스타=김승진 기자] 용인은 직주근접 주거 도시로 서울 강남권을 편리하게 오갈 수 있어 강남뿐 아니라 판교테크노밸리와 동탄신도시 등의 수요자들에게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용인 동백 택지지구 내 들어선 타운하우스의 가치가 높아지는 추세다. 쾌적한 자연환경 및 학군 형성이 잘 돼 있는 용인 동백 택지지구는 학세권 및 숲세권의 프리미엄이 기대되는 곳으로 눈길을 끈다.

그 중심에 ‘아라곤캐슬 동백 타운하우스가 분양을 시작해 훈풍이 불고 있다. 용인 동백지구 중소형 타운하우스로 전용면적 84㎡, 총 25세대가 구성된다. 복층형과 다락방까지 3층건물로 지어지며, 동백지구를 대표하는 석성산자락에 자리한다.

최신 타운하우스로 각종 첨단 기능을 적극 도입할 계획이다. 대표적으로 홈오토시스템과 디지털 도어록, 음식물 분쇄처리기, 실별온도조절 등이 있고, 세대당 30평대의 정원이 마련돼 입주민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다양한 구성이 가능하다. 또 아이들이 얼마든지 뛰어 놀 수 있는 공간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단지 1층 층고를 2.5~2.7m로 높게 시공해 단독주택만의 개방감을 극대화했고, 단열재와 내부 자재는 KS인증된 브랜드 제품들로 구성하는 등 품격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아라곤캐슬 거실에서는 정면으로 석성산을 바라 볼 수 있다. 석성산 자락은 뛰어난 숲세권이 형성된 곳으로 유명하며, 실제 석성산은 고지가 높지 않아 동백주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등산, 산책 코스이자 지역의 명소다.

이런 석성산을 품은 숲세권 타운하우스로 지금처럼 미세먼지 등 환경오염이 심각한 상황에서 그 가치가 더욱 빛나고 있다. 아라곤캐슬 일대에는 총 200여 세대의 타운하우스가 들어설 예정이다. 기존 동백지구 타운하우스 분양가가 5억 중후반에 형성된 것에 비해 동백 아라곤캐슬은 보다 경쟁력 있는 합리적인 가격을 책정해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동백 아라곤캐슬 도보거리에는 석성초등학교와 초당중.고등학교 등이 있다. 또 시립 동백유치원과 예성유치원은 물론 어린이집들이 주변에 밀집해 있어 학세권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역세권 타운하우스인 점도 인기 요인이다. 동백역이 도보거리인 동백 아라곤캐슬은 일대에는 역뿐 아니라 다양한 광역버스와 마을버스, 일반 버스가 운행 중이다.

주요도로는 경부고속도로 수원신갈IC, 영동고속도로 마성IC, 용서고속도로 흥덕IC 등이 있고 10분 내 거리에 자리한다. 이 도로들을 이용하면 서울은 물론 지방 어디든 편리하게 오갈 수 있고, 향후 서울-세종고속도로와 제2경부고속도로까지 개통되면 주변 교통인프라는 더욱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2020년 개원 예정인 용인 동백세브란스병원 공사도 적극 추진되고 있다. 755병상의 상급종합병원으로 제약 및 의료기기, 바이오산업 등 관련 분양의 기업들이 들어선다. 아라곤캐슬 타운하우스에서 도보거리인 동백세브란스병원은 삶의 편의성을 높여줄 것으로 평가된다.

분양관계자는 30평대 넓은 마당을 갖춘 아라곤캐슬 타운하우스는 현재 토목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고, 건축시공도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며 입주는 올해 말부터 2019년 2월로 예정돼 있고, 맞춤형 단독주택을 실현 할 수 있어 개별 설계미팅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홍보관은 용인 동백 초당역 앞에 위치하며, 주말은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예약 후 방문이 가능하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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