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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 맥그리거 딸 “父 여친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는 쓰레기” 맹비난
입력 2018-07-14 09:53 
이완 맥그리거 딸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 공개비난 사진=DB(이완 맥그리거)
배우 이완 맥그리거 딸이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를 공개 비난했다.

13일(현지시간) 메트로, 피플 등에 따르면 이완 맥그리거의 딸 클라라는 배우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 SNS에 그를 비난하는 댓글을 남겼다.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는 프로필을 통해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재능 있는 여성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에 대해 클라라는 모든 남자가 착각하고 있다. 그 소녀는 쓰레기”라고 댓글을 달며 공개적으로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를 비난했다.


클라라는 이완 맥그리거와 전 부인 이브 마브라키스의 딸이다. 이완 맥그리거와 이브 마브라키스는 지난해 5월 결혼 22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이완 맥그리거는 TV시리즈 ‘파고에서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와 호흡을 맞춘 것을 인연으로 좋은 감정이 생겨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한편 이완 맥그리거는 ‘더 임파서블 ‘물랑 루즈 ‘아이 오브 비홀더 등의 작품으로 유명한 배우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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