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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할배 리턴즈’ 김용건, 막내의 활약…꽃할배 웃게 하는 분위기메이커
입력 2018-07-13 22:25 
‘꽃할배 리턴즈’ 김용건 사진=꽃보다 할배 리턴즈 방송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꽃보다 할배 리턴즈 ‘막내 건건이 김용건이 남다른 센스로 꽃할배를 웃게 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리턴즈에서는 꽃할배들과 이서진이 보헤미안의 도시 프라하로 떠났다.

프라하로 가는 기차 안 꽃할배들은 끊임없이 수다를 떨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는 앞선 여행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라 눈길을 끈다.

침묵이 흐르던 첫 여행에 이어 졸음이 가득했던 두 번째 여행, 역시나 조용했던 세 번째 여행까지, 언제나 적막이 흘렀던 ‘꽃할배. 그러나 이번 여행은 달랐다.

변화의 중심에는 새 막내로 합류한 김용건이 있었다. 김용건은 남다른 유머감각으로 꽃할배들을 미소 짓게 했다.

이에 박근형은 우리 넷이 왔으면 얘기도 안하고 잠만 잤을 거야”라며 김용건의 유머에 즐거워 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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