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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클럽’ 이원일 “1일 1식, 한 끼에 5천 칼로리…나름 관리한 몸”
입력 2018-07-13 21:39 
‘미식클럽’ 이원일 사진=미식클럽 방송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미식클럽 이원일 셰프가 5천 칼로리로 1일 1식을 한다고 밝혔다.

13일 오후 방송된 MBN ‘미식클럽에서는 정보석, 김구라, 김태우, 허영지, 이원일 셰프와 B.A.P 힘찬이 서울 강남구 신사동 맛집 탐방에 나섰다.

이날 출연진들은 신사동 지역민 맛집 1위를 차지한 닭볶음탕 집을 찾았다. 김구라는 말없이 열심히 먹고 있는 허영지에게 닭볶음탕 콜렉터다”라고 말하며 남다른 식성에 놀라워했다.

이어 김태우에게 태우가 안 먹는다면서도 강하구나”라며 감탄했다. 이때 이원일이 닭다리 살을 한 입에 발라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김구라는 발골 선두주자”라고 말했다. 이원일은 방법이 있다”며 잡는 부위가 관건이다”라고 발골 노하우를 설명했다.

여기에 김구라는 이원일에게 먹는 양에 비해 살이 안찌네”라고 말했고, 이원일은 1일 1식한다. 근데 한 끼에 5000칼로리를 먹는다”며 그나마 그렇게 먹으니 이정도 몸매인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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