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가수 박효신, 살 빠져 '얼굴 반쪽'…"연습 힘들어서 살 빠졌다"
입력 2018-07-13 20:22  | 수정 2018-07-14 21:05

가수 박효신의 살 빠진 모습에 건강이상설이 제기되자 박효신 측은 "뮤지컬 공연에 몰입하며 살이 빠진 것일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박효신은 오늘(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근 준비"라는 글을 남기며 셀카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 박효신은 예전보다 핼쑥한 모습이었고 그의 건강에 이상이 생긴 건 아닌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됐습니다.

이에 박효신 측은 "요즘 뮤지컬을 하고 있는데, 연습이 많이 힘들어서 살이 빠졌다"며 "건강이 안 좋거나 아파서 살이 빠진 것도 아니다. 오늘 저녁에도 뮤지컬 공연이 있다"고 했습니다.

한편, 현재 박효신은 뮤지컬 '웃는 남자'에 그웬 플렌 역으로 출연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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