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 TGI-매경이 전하는 투데이 글로벌 인사이트, 7월13일]

영국이여, 지금은 '앵글로스피어'(정체성과 가치를 공유하는 영어권 국가들)를 떠나보내야 할 때. 영국을 뺀 다른 멤버들중에서 이 철지난 집단 개념을 누가 신경이나 쓰단 말인가.
-마이클 캐니 캠브리지 대학교수와 닉 퍼스 바스대학 교수. 뉴욕타임스 기고에서 브렉시트 이후 앵글로스피어의 응집력도 약해질 것이라 예견.

Britain, Time to Let Go of the 'Anglosphere'. The other members of this outdated idea of family couldn't care less.
-By Michael Kenny and Nick Pearce


구조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운이었습니다. 많은 일이 잘못될수 있는 상황이었어요. 어쨌든 우리는 애들을 밖으로 꺼냈습니다. 나는 아직도 못 믿겠어요.
-소년 축구단 구조작업에 관여한 태국군 부책임자. 뉴욕타임스 인터뷰

The most important piece of the rescue was good luck. So many things could have gone wrong, but somehow we managed to get the boys out. I still can't believe it worked
-Maj. Gen. Chalongchai Chaiyakham, the deputy commander of the Third Army region, which helped the oper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