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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시바우 "수일 내 추가 양해사항 나올것"
입력 2008-06-12 15:05  | 수정 2008-06-12 15:05
버시바우 주한 미국대사는 "30개월 이상 미국산 쇠고기 수입과 관련해 한미 양국간에 수일 내 추가 양해사항(understandings)이 나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버시바우 대사는 오늘(12일)오전 서울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한국해양전략연구소 포럼에서 "서울과 워싱턴에서 양국 정부와 수입업자,수출업자 간에 미국산 쇠고기의 안전성에 대한 대중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논의가 진행중"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버시바우 대사는 "한미 양국 정부는 이런 대화가 쇠고기 문제를 해결하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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