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성김 한국과장 오늘 워싱톤 출국
입력 2008-06-12 14:55  | 수정 2008-06-12 14:55
평양에서 북 핵시설 불능화를 논의하고 돌아온 성 김 미 국무부 한국과장이 오늘(12일)오전 워싱턴으로 출국했습니다.
성 김 과장은 오전 외교통상부 당국자와 만나 북한과의 협의 내용을 설명했으며 워싱턴으로 돌아가 세부 협의 내용을 보고할 예정입니다.
황준국 외교부 북핵외교기획단장은 북한의 핵시설 불능화 과정 가운데 미사용 연료봉 처리가 조속히 처리돼야 한다면서 그러나 아직 처리 방법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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