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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쪘어요" 구혜선 해명에…"뭘해도 예뻐요"
입력 2018-07-13 14:42  | 수정 2018-07-14 15:05


배우 겸 감독 구혜선이 '성형설' '임신설'을 "살이 쪘다"라고 해명하면서 네티즌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구혜선은 어제(12일) 인스타그램에 "밥 많이 먹어서 쪘어요. 10kg"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습니다.

공개한 사진 속에서 구혜선은 볼살이 약간 통통해졌지만 초근접 셀카임에도 여전한 미모를 과시했습니다.

어제 '제 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레드카펫에 등장한 구혜선은 올블랙의 의상에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대중에게 익숙한 마른 모습이 아닌 다소 살이 오른 모습으로 일부에서는 '성형설' '임신설'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구혜선은 이를 의식한 듯 인스타그램에 해명했습니다.

구혜선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십키로 쪄도 사랑스러워요" "살 좀 찌면 어때요" "지금이 딱 좋아요. 건강해야 돼요" "쪄도 돼요. 뭘해도 예뻐요" 등 응원의 댓글을 남겼습니다.

[MBN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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