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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피드’, 알고 보면 더 재밌는 첫방…‘본방사수 각’
입력 2018-07-13 14:04 
‘저스피드’ 첫방 사진=히스토리 ‘저스피드’
[MBN스타 신미래 기자] 히스토리 채널의 자동차 예능 프로그램 ‘저스피드가 신개념 서바이벌 룰을 전격 공개,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할 예정이다.

히스토리 ‘저스피드는 풀 악셀을 밟아보고 싶은 많은 사람들의 로망을 자극할 국내 최초 일반인 드래그 레이스 서바이벌이다. 자동차 전문 MC 이상민과 인기 자동차 예능 ‘더 벙커의 PD였던 김원기PD팀이 다시 뭉쳐 오는 14일 첫 방송을 앞두고 차별화 된 매력을 예고했다.

저스피드는 400m의 직선 코스에서 두 대의 차가 동시에 달려 순발력과 속도를 겨루는 ‘드래그 레이스를 펼친 후 RT(반응시간)과 ET(경과시간)를 합산해 승부를 가린다. 나이대, 직업부터 차 종류, 튜닝까지 제 각각인 일반인 플레이어 8명이 토너먼트 형식으로 매주 색다른 방식의 드래그 레이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신개념 룰을 선보인 저스피드 1회에서는 국내에서 보기 힘든 올드카부터 억 소리 나는 슈퍼카들까지 다양한 차들이 지원, 특히 벤츠, 아우디를 비롯해 남자들의 로망 포르쉐 등 총 8대의 차량 가격을 합치면 16억에 육박한다고 해 엄청난 스케일을 예상케 한다.


뿐만 아니라 억대 슈퍼카들을 대거 탈락하게 만든 반전 복병의 등장과 치열한 경쟁 의식으로 저지른 예측불가 플레이 등 심장 쫄깃하게 만들 레이스를 예고하며 흥미진진한 첫 방송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저스피드는 ‘아는 만큼 빨라진다는 프로그램 슬로건과 걸맞게 매주 색다른 드래그 레이스와 다양한 자동차를 통해 심도 깊은 자동차 지식을 선사, 아는 즐거움을 충족시킨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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