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안양씨엘포레자이, 전 주택형 1순위 청약마감…평균 24.67대 1
입력 2018-07-13 13:36 
안양씨엘포레자이 모델하우스 내부 모습 [사진제공 = GS건설]

GS건설이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일대에 공급 중인 '안양씨엘포레자이' 전 주택형이 1순위에서 청약마감했다.
13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전날 실시한 해당 사업장의 1순위 청약접수 결과, 총 493세대 모집에 1만2164명이 청약 신청해 평균 24.6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63.66대 1)은 전용 84㎡A에서 나왔으며, 이어 전용 ▲73㎡A 53.7대 1 ◆59㎡A 37.16대 1 ◆100㎡ 26.56대 1 ◆49㎡B 29.27대 1 ◆39㎡ 평균 5.19대 1 순으로 집계됐다.
향후 일정은 당첨자 발표가 오는 19일, 계약은 31일부터 8월 2일까지 사흘간 진행한다.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혜택을 제공하며, 최초 계약 가능일로부터 6개월 이후부터 전매를 할 수 있다. . 입주는 2021년 2월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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