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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뉴이스트W JR “백호 첫인상? 포스있어 무서웠다”
입력 2018-07-13 13:18 
백호, 아론, JR, 렌. 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뉴이스트W JR(종현)이 백호의 첫인상을 고백했다.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뉴이스트W(JR, 아론, 백호, 렌)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지난 2012년 데뷔한 네 사람은 연습생 시절까지 합쳐 알게된지 10년이 넘은 사이다. '멤버들의 첫인상'을 묻는 질문에 JR은 백호를 떠올렸다.
JR은 백호를 처음 만났을 때 포스가 있었다. 난 그때 몸집이 작았는데 백호는 커서 무서웠다”고 털어놨다. 이어 백호가 제주도를 다녀오면 마중 나와 달라고 해서 같이 다니면서 친해졌다”라고 절친이 된 계기를 말했다.
한편 뉴이스트W는 지난달 25일 새 앨범 ‘후, 유(WHO, YOU)'를 발매, 타이틀곡 데자부(Dejavu)‘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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