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청장년 취약계층 의료지원 사업…최대 500만 원 지급
입력 2018-07-13 10:30  | 수정 2018-07-13 10:54
서울시와 서울적십자병원이 의료급여 혜택을 받지 못하는 청장년 취약계층 40여 명에게 병원 치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시작합니다.
서울시가 추진하는 '2060 의료비 지원사업'의 대상자는 만 19세부터 60세까지의 비 수급 빈곤자로, 한 사람당 최대 500만 원이 지급됩니다.
서울시는 오는 16일부터 각 보건소와 시립병원 등을 통해 대상자를 발굴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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