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엘시티PFV, 휴양·절세·거주 3박자 갖춘 ‘엘시티 더 레지던스’ 분양
입력 2018-07-13 08:50 
[사진제공: 엘시티PFV]
엘시티PFV는 휴양·거주·절세 3박자를 갖춘 고급 주거형 레지던스 '엘시티 더 레지던스'가 일부 잔여 타입을 분양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이 단지는 엘시티 3개 타워 중 가장 높은 101층 랜드마크타워의 22~94층에서 공급면적 기준 166~300㎡, 11개 타입, 561실과 부대시설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3100만원대다. 임대수익을 추구하는 소형 레지던스와는 달리 이 단지는 선진적인 주거문화를 누릴 수 있는 ‘주거형으로 꾸며진 것이 특징이다.
또한 호텔 서비스와 고급 인테리어, 유명 브랜드 가구 및 가전, 호텔 수준의 침구류와 식기, 각종 생활집기 등을 누릴 수 있으며, 철저한 보안시설 및 차별화된 커뮤니티시설도 갖췄다.
분양대행을 맡고 있는 김승석 SnB 대표는 류현진 선수가 거주해서 화제가 된 LA의 리츠칼튼 레지던스, 세계 최고층 두바이 부르즈칼리파의 알마니 레지던스, 세계 최고가 레지던스인 뉴욕 맨해튼의 원57 레지던스 등 세계적인 브랜드 레지던스들에 견줄 만큼 높은 주거만족도로 국내 고급 주거문화를 대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같은 건물 안에 6성급 롯데호텔이 관리 및 서비스 운영을 맡아 발렛 파킹, 리무진 서비스, 하우스 키핑, 방문셰프, 방문 케이터링, 퍼스널 트레이닝, 메디컬 케어 연계 등의 호텔 서비스와 멤버십 혜택을 제공한다. 워터파크 및 스파 등 엘시티 내 다양한 레저·휴양시설 이용 시 입주민 혜택도 제공한다.
‘엘시티 더 레지던스는 생활숙박시설(호텔)로 분류되지만, 효율적인 평면구조설계를 제공해 높은 전용률(68%)를 자랑한다. 독일산 주방가구 및 빌트인 가전, 프랑스산 가구, 전 침실 6성급 호텔 수준의 침구류 등 풀퍼니시드(Full-furnished) 인테리어를 적용한다. 해운대 백사장을 앞마당처럼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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