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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카라 출신' 강지영, 주연배우로 성장해 밟은 레드카펫
입력 2018-07-12 23:17  | 수정 2018-07-12 23:38
배우 강지영 /사진=스타투데이

걸그룹 카라 출신 배우 강지영이 오늘 (12일)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았습니다.

강지영은 올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월드 판타스틱 레드 부문에 초청된 영화 '킬러, 그녀'의 주연배우로 영화제에 참석했습니다.

배우 강지영 /사진=스타투데이

이날 강지영은 검은색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하며 밝은 미소를 지었습니다.

배우 강지영 /사진=스타투데이

일본 배우들과 함께 포토월 앞에서 여유로운 표정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한편, 2008년 걸그룹 '카라'의 멤버로 가수로 데뷔한 강지영은 현재는 일본을 주 무대로 삼아 배우로 활약 중입니다.

영화 '킬러 그녀'에서 주연배우를 맡은 그는 완벽하지만 잔혹한 킬러 아이코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변신을 선보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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