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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퍼트 `무관심 세리머니 너무 재미있어` [MK포토]
입력 2018-07-12 20:00 
[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 김재현 기자] 12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프로야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4회 말 1사에서 kt 로하스가 이영하를 상대로 1점 홈런을 치자 니퍼트와 피어밴드 등 kt 선수들이 무관심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전날 경기에서 완패를 당한 kt는 전반기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굳건히 리그 선두를 지키고 있는 두산은 kt전 위닝시리즈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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