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 `프리미엄 드라이빙 패키지` 출시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최고급 세단을 타고 해안 드라이브와 휴양을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드라이빙 패키지(Premium Driving Package)'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이 패키지에는 조식 뷔페 2인 이용 혜택과 현대자동차 제네시스의 럭셔리 중형 세단 'G70' 또는 기아자동차의 고급 대형 세단 'K9' 대여 혜택이 포함돼 있어 호텔에서 체크인할 때 즉각 차량을 인계해 체크아웃까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3박 예약 시 침실과 거실이 분리돼 있는 스위트룸으로 무료 업그레이드해준다.
패키지 가격은 23만5400원부터(세금 및 봉사료 별도)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