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양예원 사건' 스튜디오 실장 3일 만에 시신 발견
입력 2018-07-12 17:28 
오늘 오전 7시 40분쯤 경기 구리시 암사대교 밑에서 '양예원 사진 유출 사건'의 피의자인 스튜디오 실장 정 모 씨의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신분증 등 소지품으로 봤을 때, 정 씨의 시신으로 추정된다며 현재 지문 검사 등을 통해 정밀 감식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 씨는 3일 전 경찰 조사에 나가지 않고 '억울하다'는 유서를 남긴 채 남양주 미사대교에서 투신했었습니다.

[ shincech@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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