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쇼미더머니777’ 측 “그레이·비와이 프로듀서 합류...15일 첫 녹화”
입력 2018-07-12 17:2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래퍼 그레이와 비와이가 Mnet 래퍼 서바이벌 ‘쇼미더머니777 프로듀서로 합류한다.
Mnet 관계자는 12일 스타투데이에 그레이와 비와이가 ‘쇼미더머니777 프로듀서로 합류한다”라며 첫 녹화는 오는 15일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그레이와 비와이는 앞서 프로듀서 합류 소식이 알려진 딥플로우, 넉살, 스윙스, 기리보이와 함께 ‘쇼미더머니777을 이끌어가게 됐다. 발매하는 음원마다 좋은 성적을 거두는 ‘대세 프로듀서 그레이와 ‘쇼미더머니5 우승자 비와이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쇼미더머니는 지난 2012년 첫 선을 보인 이래 매년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2018년 시즌7을 선보인다. 시즌을 거듭하며 실력파 래퍼 발굴, 뜨거운 화제성, 음원 차트 휩쓸이 등 숱한 성과를 냈으며 시즌1 ‘로꼬, 시즌2 ‘소울다이브, 시즌3 ‘바비, 시즌4 ‘베이식, 시즌5 ‘비와이, 시즌6 ‘행주등 역대 우승자들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trdk0114@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