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2010년 남북 물동량 18만2천TEU 전망"
입력 2008-06-12 11:30  | 수정 2008-06-12 11:30
2010년에 남북간 교역 물동량이 18만2천TEU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김태승 인하대 교수는 무역협회에서 열린 학술회의에서 남북 교역 물동량이 2006년 4만TEU 수준이었으며, 이 같은 추세가 유지되면 2010년에는 현재보다 4배 이상 늘어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김 교수의 전망에는 남북 관계가 경색되지 않는 상황에서 철도와 해운 등 물류 운송 수단이 활성화될 것이라는 전제가 깔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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