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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찬 누구? `이예림♥’ 189cm 훈남 축구선수
입력 2018-07-12 16:52 
이예림 김영찬. 사진 | 이예림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개그맨 이경규의 딸 이예림(24)과 1년째 열애중인 축구선수 김영찬(25)이 화제에 올랐다.
지난 1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 이경규가 K리그를 사랑해야 한다”라고 말하며 딸 이예림의 남자친구 김영찬을 언급했기 때문.
김영찬과 이예림은 지난해 6월 열애를 인정, 그 해 9월 결별설이 불거졌지만 이경규가 방송에서 공개적으로 언급해 결별설이 종식됐다.
김영찬. 사진|전북 현대 모터스
이경규가 언급한 축구선수 김영찬은 189cm의 훤칠한 키와 훈훈한 외모로 인해 더욱 주목 받고 있다.
고려대학교 체육교육과 출신인 김영찬은 현재 FC안양에서 수비수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김영찬은 지난 2011년 금석배 전국 고교축구대회에서 우수선수상을 받았고 U-17세 대표, U-18세 대표 및 주장, U-19세 대표 및 주장을 맡는 등 축구 팬들 사이에선 축구 유망주로 유명하다.
한편, 이예림은 7월 말 방영예정인 JTBC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 출연을 확정 지어 본격적인 배우의 길을 걷고 있다.
wjlee@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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