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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정연, 생방송 중 반려견 걱정에 눈물 펑펑
입력 2018-07-12 15:03 
'컬투쇼' 트와이스. 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그룹 트와이스 정연이 방송 도중 눈물을 흘렸다.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스페셜 DJ로 개그우먼 장도연, 게스트로 트와이스가 출연했다.
이날 정연의 안색이 좋지 않아 청취자들의 걱정을 불러 일으켰다. 정연은 방송 중 눈물을 훔치기도 했다.
이 모습을 본 DJ 김태균은 정연 씨가 몸이 안좋냐”라며 걱정했고, 정연은 괜찮다”며 눈물을 흘렸다.

지효는 오늘 아침부터 정연이의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 정연이가 키우는 강아지가 많이 아파 걱정을 하는 듯하다”라고 대신 답했다.
정연은 감정을 추스르기 위해 스튜디오를 빠져나갔고, DJ 김태균은 정연 씨는 감정이 진정되면 다시 돌아올 것이니 너무 걱정말라”며 팬들과 청취자들을 안심시켰다.
팬들과 청취자들은 ‘컬투쇼 메시지를 통해 반려견의 건강 회복을 기도하며 정연을 위로했다.
한편, 그룹 트와이스의 '하트 셰이커(Heart Shaker)' 뮤직비디오는 지난 11일 유튜뷰 조회수 2억뷰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wjlee@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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