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넘버원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이 최근 한국표준협회가 시행하는 실내공기질 인증을 6년 연속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실내공기질 인증은 한국표준협회와 연세대학교가 공동 개발한 '아이숨지수'를 이용해 실내공기질과 관리 수준을 객관적으로 평가·인증하는 제도다. 키자니아 서울은 2014년 업계 최초로 첫 인증을 획득한 후 2016년에 이어 올해 역시 3회 연속 재 취득해 6년 연속 청정테마파크라는 점을 입증했다.
특히 어른이 호흡기 및 폐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진 미세먼지, 일산화탄소, 이산화탄소, 폼알데하이드, 이산화질소, 초미세먼지, 라돈 등의 항목에서 모두 우수판정을 받았다.
[이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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