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부시-메르켈, 이란 압박 강화 공조
입력 2008-06-12 06:35  | 수정 2008-06-12 09:00
부시 미국 대통령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이란의 핵개발을 저지하기 위한 압박을 강화했습니다.
독일을 방문한 부시 대통령은 이란 핵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외교적 노력이 선행되어야 하지만 모든 옵션이 테이블에 올라와 있다고 말했습니다.
메르켈 총리도 이란이 우라늄 농축 프로그램을 중단하지 않으면 추가 제재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임기가 끝나기 전에 이란 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유럽 동맹국들에 게 강력한 연대를 구축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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