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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중일 감독 `경기가 너무 안 풀려` [MK포토]
입력 2018-07-10 21:36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10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프로야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벌어졌다.
류중일 LG 감독이 3:10으로 크게 뒤진 가운데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리그 4위의 LG는 SK를 홈으로 불러들여 3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LG에 1경기 차로 3위를 지키고 SK는 승수를 쌓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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