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사람이 좋다’ 신성우 “아들 태오 태어나면서 서열 바뀌었다”
입력 2018-07-10 21:06 
사람이 좋다 신성우 아들 공개 사진=사람이 좋다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사람이 좋다에서 가수 신성우가 아들 태오를 언급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는 ‘테리우스 머슴되다, 가수 신성우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신성우는 곤히 잠든 아들 태오를 언급하며 소리에 예민하다”라며 나도 잠자다가 소리 때문에 자주 깼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회장님이 태어나시면서 숨소리도 조용조용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신성우는 서열이 바뀌었다”며 생활 패턴도 이분 따라 간다”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그는 아침에 일어날 때 새벽에 일어나니까 같이 일어나게 되고”라며 또 깰까봐 옆에서 부스럭대면 안 된다”라고 덧붙였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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