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가수 붐이 과거 인기에 대해 고백했다.
붐은 최근 진행된 KBS2 퀴즈쇼 ‘1 대 100 녹화에서 "가수 비 씨, 배우 김무열 씨와 고등학교 동창이라고 하더라"라는 질문에 "안양예고 시절 비, 붐, 김무열 이렇게 세 친구가 큰 활약을 했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붐은 "그 시절 인기의 척도가 발렌타인 데이 때 초콜렛을 받는 거였다. 비 씨랑 저랑 얼마나 받았는지를 오픈하는 타이밍이 있었는데, 비 씨 사물함이 꽉 차있는 거다. 그 다음에 제걸 열었는데, 사물함에서 초콜렛이 마구 쏟아졌다. 뒤에서 누가 미는줄 알았다. 그땐 그랬었다"며 아쉬움을 드러내 100인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1 대 100의 또 다른 게스트로는 가수 정동하가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10일 방송.
kiki2022@mk.co.kr
가수 붐이 과거 인기에 대해 고백했다.
붐은 최근 진행된 KBS2 퀴즈쇼 ‘1 대 100 녹화에서 "가수 비 씨, 배우 김무열 씨와 고등학교 동창이라고 하더라"라는 질문에 "안양예고 시절 비, 붐, 김무열 이렇게 세 친구가 큰 활약을 했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붐은 "그 시절 인기의 척도가 발렌타인 데이 때 초콜렛을 받는 거였다. 비 씨랑 저랑 얼마나 받았는지를 오픈하는 타이밍이 있었는데, 비 씨 사물함이 꽉 차있는 거다. 그 다음에 제걸 열었는데, 사물함에서 초콜렛이 마구 쏟아졌다. 뒤에서 누가 미는줄 알았다. 그땐 그랬었다"며 아쉬움을 드러내 100인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1 대 100의 또 다른 게스트로는 가수 정동하가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10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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