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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단 세정 “‘SEMINA’, 세미나 3인3색 매력 볼 수 있어”
입력 2018-07-10 14:28 
구구단 세미나 세정 사진=MK스포츠 김재현 기자
[MBN스타 김솔지 기자] 구구단 세미나 세정이 새 앨범에 대해 소개했다.

1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홀 뮤즈라이브에서 구구단 세미나의 싱글 앨범 ‘SEMINA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세정은 이번 앨범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3인 3색이다. 세미나는 각자 다 다른 보컬색깔을 가지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특히 이번 앨범에서 나영이 가창 실력을 제대로 보여줄 수 있는 곡들이 정말 많다. ‘나영이 이렇게 노래를 잘했구나라는 걸 보여줄 수 있는 앨범이다”라고 소개했다.


또 세정은 미나는 이번에 랩을 선보이게 됐다. ‘미나가 랩을 이렇게 잘 할 수 있었어?하는 앨범이 될 것”이라며 세 명이 모두 돋보이는 앨범이다”라고 설명했다.

구구단 세미나(세정, 미나, 나영)는 Mnet ‘프로듀스 101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신선한 무대 구성,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멤버 전원이 올A를 받아 폭발적인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구구단 세미나는 이날 오후 싱글 앨범 ‘SEMINA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샘이나로 각종 음악 활동에 돌입한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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