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가비엔제이 장희영, 5세 연하 일반인과 결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가비엔제이 원년 멤버였던 가수 장희영이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한 매체는 10일 장희영이 5살 연하의 재미교포 일반인과 8월 8일 미국 LA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장희영은 교회모임에서 만난 예비 신랑과의 3년 열애 끝에 결혼을 결심, 결혼식 날짜는 두 사람이 처음 만난 날이라고도 덧붙였다.
장희영의 예비 신랑은 현재 시카고의 로스쿨에 재학 중이며 신혼집은 미국에서 차릴 계획이다.
한편 장희영은 2005년 가비엔제이로 데뷔 후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솔로 선언 후 각종 드라마 OST에 참여했고 솔로 앨범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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