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랜드리테일, 일-생활 균형 워크숍 개최
입력 2018-07-09 23:59 
이랜드리테일 직원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출 수 있도록 돕고자 9일 일-생활 균형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이랜드리테일은 주 52시간 근로가 가능해지고 직원들의 근무 환경이 변화하려면 리더의 인식을 바꾸는 것이 선행돼야 한다고 보고 이 같은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이랜드 가산 사옥에서 50명의 지점장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안선영 일생활 균형재단 연구원의 강의를 중심으로 워라밸 자가진단, 우선순위 정하기, 개인과 조직에 적용하기 등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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