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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철수, 주 52시간 근로제 토론 후 도나 서머 ‘She works hard for the money’ 선곡
입력 2018-07-09 22:58 
‘판도라’ 정청래, 배철수 사진=MBN ‘판도라’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판도라 배철수가 디스코 여왕 도나 서머를 언급했다.

9일 방송된 MBN ‘판도라에서는 패널들이 노동시간 단축 주 52시간 근로제에 대해서 토론했다.

이날 지방 버스 기사들이 급여제도가 안정적인 수도권으로 몰려들고 있다며, 점차 변화되고 있는 근무 환경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에 정청래는 버스 안내양이 사라졌다. 이것을 막을 수 없다. 미래 4차 산업혁명이 진행되면 많은 직업군이 사라진다. 국가가 예상하고 홍보하고 전업할 수 있는 직업교육을 시켜야 하다”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끝으로 배철수는 디스코의 여왕 도나 서머가 있다. 이 노래 신나지만 제목이 슬펐다”라며 ‘She works hard for the money(그녀는 돈 벌기 위해 열심히 일해요)라는 노래를 소개했다.

이어 배철수는 도나 서머의 노래를 들으면서 마치겠다”라며 도나 서머의 신나지만 슬픈 노래로 일자리 제도 관련 토론을 마쳤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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