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완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신임 총재가 기자 간담회를 열고 취임 각오와 운영 구상을 밝혔습니다.
이 총재는 이 자리에서 올 초 해체한 KDB구단의 인수 기업을 조속히 찾을 것과 여자 농구 저변 확대 및 리그 활성화를 약속했습니다.
이어 북한 여자 농구팀의 WKBL 리그 참가를 포함한 다양한 남북 농구 교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인터뷰 : 이병완 / WKBL 총재
- "먼 이야기라고는 꼭 생각지는 않고 오히려 7구단 8구단 만드는 게 더 어렵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평양팀이든 함흥팀이든 북한팀이 우리 리그를 함께 할 수 있는 시기가 현실적으로 더 빠를 수도 있지 않으냐는 희망 섞인 기대를 해 봅니다. "
이 총재는 이 자리에서 올 초 해체한 KDB구단의 인수 기업을 조속히 찾을 것과 여자 농구 저변 확대 및 리그 활성화를 약속했습니다.
이어 북한 여자 농구팀의 WKBL 리그 참가를 포함한 다양한 남북 농구 교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인터뷰 : 이병완 / WKBL 총재
- "먼 이야기라고는 꼭 생각지는 않고 오히려 7구단 8구단 만드는 게 더 어렵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평양팀이든 함흥팀이든 북한팀이 우리 리그를 함께 할 수 있는 시기가 현실적으로 더 빠를 수도 있지 않으냐는 희망 섞인 기대를 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