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롯데호텔, '제6회 명동국제아트페스티벌' L7명동서 개막
입력 2018-07-08 23:17  | 수정 2018-07-09 14:07
롯데호텔은 우리나라 대표 작가와 국내외 문화예술인이 함께 하는 문화예술축제 '제6회 명동국제아트페스티벌'이 L7명동에서 개막했다고 밝혔습니다.

회화와 영상, 사진, 조각 등 다양한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실내 전시는 오는 10일까지, 실외 전시인 플래그아트전은 오는 15일까지 진행됩니다.

L7명동이 전시 공간을 후원한 대규모의 실내 전시는 특별전과 초대전, 룸 부스전, 영상전, 미디어아트전으로 구성되며 각 전시에 참여하는 작가의 수만 총 400여명에 달합니다.

무엇보다 평소 접하기 어려운 한국 최고의 작가 이중섭의 '황소'를 원화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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