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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석 `공 빠졌다 빨리 뛰어` [MK포토]
입력 2018-07-08 19:15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 김재현 기자] 8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18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4회 초에서 NC 최준석이 넥센 해커의 폭투 때 2루 주자 나성범의 3루 진루를 유도하고 있다.
4연승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넥센은 NC를 상대로 5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리그 최하위의 NC는 2연패 탈출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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